김천시는 김천 관광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자 지난 1~22일까지 3주간 김천(구미)역 1층 맞이방에 설치했던 '김천 관광 팝업 홍보관'을 김천시립박물관으로 이동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3천톤 규모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성내배수지의 내부 스테인리스패널 교체·설치 공사를 2024년 4월 초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진행된 '사랑의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공단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헌혈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헌혈 활동에는 10명의 공단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올해 2월에도 15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여 상반기에만 2회에 걸쳐 헌혈 활동을 진행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해 헌혈 가능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공단은 헌혈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헌혈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공단은 농촌일손돕기, 전통시장 장보기, 무료급식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헌혈에 참여해 준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헌혈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3일 치매 사업 관계기관인 ‘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따뜻한 치매 안심 사회를 위해 김천농협하나로마트(성내동)정문에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경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2019년도에 치매 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됐으며, 이번 연도에는 합동 홍보 캠페인과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짧은 동영상) 촬영도 같이 진행했다. 이날 김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인식개선 O/X퀴즈, 치매 예방수칙 3권 3금 3행 정보제공하고 치매 극복 희망 메시지 작성과 함께 치매조기검진 정보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경상북도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하고 기관정보가 담긴 리플릿 배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 홍보를 위한 숏폼은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공식 온라인채널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김천상무가 3년 연속 (주)미래로 대산(주)와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3일 김천시청에서 (주)미래로 대산(주)의 후원금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가 자리한 가운데, (주)미래로 대산(주) 이영목 대표이사와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여영각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김천시 개령면 감문로에 위치한 (주)미래로는 대산(주), (주)굿데이 등 총 3개 법인으로 구성된 농산물 유통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종류의 농산물을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쿠팡에 공급한다. (주)미래로 대산(주) 이영목 대표는 김천상무 후원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부터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올해도 김천상무에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영목 대표는 “평소 김천상무에 대한 관심이 크다. 올해 훌륭한 감독의 지도 아래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기쁘다. 후원이 힘이 되어서 목표를 달성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낙호 대표는 “김천상무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상무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
김천시 농소면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 기간 운영에 따라 산나물, 버섯류,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했다. 이번 단속은 농소면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중심으로 산불감시원을 동원해 오는 5월 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행위, 임산물 불법 채취 행위,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인접 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농소면 단속반은 봄철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훼손과 산불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산림 내 불법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한다. 만약 산주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무심코 한 임산물 채취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산림을 보호하는 일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봉산면 행정복지센터 자원 재활용 창고 앞에서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빈 농약병 수거 및 정리 활동을 했다.
김천시는 지난 22일 홍성구 위원장(부시장)을 비롯한 김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위원 11명,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4명,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는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과 접수가 오는 30일 종료된다고 밝혔다.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잘 살고 계시나요?... 그래, 더 행복해지자!’라는 주제로 '2024 김천시민대학' 수강생 70명을 오는 5월 1~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천소방서에는 지난 16일 오후 김천소방서, 김천시청 산림녹지과, 김천드론교육센터와 함께 직지사 일대에서 드론을 이용한 합동 산불화재 예방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철 대형 산불화재 예방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합동 순찰은 각 기관이 보유 중인 총 4대의 드론을 활용하여 진행되었으며, 육안으로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넓은 범위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감시가 가능하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전기설비 사고 예방을 위한 주기적인 공단 시설물 전기안전진단 △전기설비 합동점검을 통한 취약점 보완 및 개선 △전기설비 안전관리에 대한 주기적인 교육 △전기안전관리에 관한 기술력 지원 △기타 홍보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에 대해 협약했다.
김천시 감문면나눔세상봉사단는 지난 20일 감문면 태촌1리 안마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한 끼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감문면 소재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진성상사가 직원들과 함께 ‘나눔세상봉사단’을 구성해 2021년부터 라면과 세탁기 등을 후원하고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지속해 실천해왔으며 올해도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 수료생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31기 영농기초 귀농 교육은 영농 5년 미만의 신규 또는 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9일까지 12회 60시간으로 진행됐으며, 김천시 농업정책 소개, 귀ㆍ귀촌 정착 전략과 김천시 주산 작목 기초 영농 기술교육, 마케팅, 세무 및 경영관리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교육을 병행해 추진됐다.
김천시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2일 2024년 새마을의 날을 맞아 남면 옥산리 행복도시 텃밭에 행복한 나눔을 위한 사랑의 씨앗 첫 파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작에 들어갔다. 새마을 행복도시 텃밭은 2024년 율곡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행복도시 텃밭을 분양받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농작물을 경작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료품으로 기부하거나,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나눔 냉장고에 기부하기 위한 사업이다.
김천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김천시 가족센터 3층 대교육장에서 내국인 인력풀에 지원한 22명의 김천시 거주 외국인(또는 귀화자)을 대상으로 내국인 인력풀 구직자 등록에 관한 서류접수와 알 솎기 기본교육을 했다.
김천소방서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개정(2024년 7월 31일 시행)돼 주유소 등 위험물시설에서는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흡연이 금지된다고 22일 밝혔다. 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에 따라 ‘가연성 가스가 체류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서 불꽃을 발하는 기구 등의 사용 금지’규정에 의거해 흡연이 금지됐다. 특히 안전관리의 공백 해소를 강화하고자 해당 법에‘주유소 등 위험물제조소에서 흡연 금지’도 명시됐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천소방서는 주택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 2월 이후 소방시설법에 따라 단독주택과 다세대주택 등의 가구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소방시설로 지정됐다.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는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관한 각종 문의 및 민원상담 창구를 일원화하고 수요자가 손쉽게 구매·설치하도록 안내 지원하는 행정서비스다. 추가로 설치 또는 관리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김천소방서 예방안전과(054-420-5842)로 문의하면 된다. 이화복 예방총괄담당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화재를 예방하는 작은 실천이다”며 “시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지난 19일 율곡도서관에서 의용소방대원과 소방공무원, 도의원, 시의원, 소방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이다. 의용소방대는 1894년 갑오개혁 이후 개항지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민간 소방조가 기원이며, 1958년 ‘3월 11일’ 제정된 '소방법'과 소방의 ‘119’를 조합해 3월 19일로 정해, 지난 2021년 4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법정기념일로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지난해 김천시 의용소방대는 200여 건의 실제 화재 발생 출동과 전통시장 및 화재 취약지 순찰,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고,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 보이는 소화기 관리, 산불 예찰 활동, 한국화재보험협회 후원으로 화목보일러 간이스프링클러와 자동 확산 소화기 설치 등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라면 생업보다 우선하여 출동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우석수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과 이미숙 여성연합회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께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에서 감사와 축하를 보냈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4월 21일에 과학의 날을 맞아 '2024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해 과학원리를 직접 배우고 응용해 만들어 보는 체험의 장이 됐고, 아이들도 과학에 호기심을 느끼고 부모도 과학교육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행사내용으로는 레이저 룰렛 게임, 태양광 자동차, 음성인식 곰돌이, 자율주행 자동차 등 10개의 다양한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의 과학 도서에 선정된 김범